'러닝'은 그냥 달리면 되나요.
모든 운동 중의 기본 중에 기본은 바로 '러닝'이다. 무조건 달리기만 해서는 '러닝'이다. 하지만 진정한 '러닝'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지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고, 공부한 '러닝'기본 준비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을 준비했으니 한번 꼭 정독 부탁드립니다.
'러닝' 기본 지식
1. '러닝' 전, 후 달리기
'러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처음 2 ~3분 정도는 평소보다 천천히 달리면서, 본인의 몸을 예열시키면서, 몸이 '러닝'을 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만들고, 시작해야 한다. 또한 '러닝'을 한 후 시작했을 때와 같이 최소 2~3분 동안 걸으면서 근육에 쌓인 젖산을 감소시키며, '러닝' 후 바로 스트레칭하는 것은 근육을 더 찢어서 신체를 회복하는 데 더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2. '러닝' 할 때 싣는 러닝화 준비
'러닝'을 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장비는 바로 러닝화이다. 많은 러너들이 러닝화 선택에 있어서 발에 딱 맞는 러닝화를 신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러닝을 하다 보면 아래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발이 붓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한 치수 정도 큰 사이즈를 선택해서 구매하는 것이 맞다.
3.'러닝' 호흡 방법
'러닝'에 대한 호흡 방법은 개인마다 기량의 차이가 있고, 신체 운동능력과 폐활량, 심폐능력등의 차이가 있어서 일률적이지 않다. 하지만 많은 러너들은 자기만의 호흡 방법이 있다. '러닝'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꾸준히 하다 보면 무의식 적으로 자신만의 호흡 방법이 생긴다. 하지만 좀 더 러너들이 편안한 호흡을 하기 위해서 몇 가지 추천을 드리겠다. 가장 일반적인 호흡방법은 '습습후후', 곧 두 번 들이마시고, 두 번 내쉬는 방식이다. 일정한 리듬을 통해 패턴이 유지되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다음으로는 '습습후' 처음 두 번을 짧게 들이마시고, 한 번에 길게 내쉬는 방식이다. 개인적으로 저는 2번째 방식을 사용한다.
4. '러닝'도 곧 걷는 것이다.
러너들이 '러닝'을 하다가 걷게 되면 실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러닝은 좀 더 빨리 걷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인들은 메달을 목표로 신체의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것이 아니라면, 점직적으로 운동량을 늘리고, 러닝하는 거리를 조금씩 늘리면서 하면 된다. 운동을 너무 힘들게 하면 빨리 포기한다.
5. '러닝' 중 통증
러너들이 달리 던 중 발목이나 다리 골절등에서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그 통증이 일시적인가, 아니면 지속적인 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 후 만약 지속적인 통증이라고 판단되면 운동을 멈추고 병원에 가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더 오래 즐겁게 러닝을 할 수 있다.
'러닝'은 참 쉽죠
최근 러닝쿠루가 많이 생기면서 다양한 장소에서 젊은 이들이 쉽게 만나서 달리고 있다. 달리고 있는 많은 러너들이 '러닝'을 할 때 기본 지식을 쌓고, 즐겁게 달리며 부상의 위험도 더 적어지고, 즐거운 '러닝'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듀애슬론을 준비하고 있어서 러닝과 라이딩을 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지만, 기초지식을 쌓으면서 즐거운 '러닝'생활 시작하세요.
'즐거운 취미생활 > 러닝(달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즐기는 '온라인 마라톤 대회'가 대세 (3) | 2023.02.28 |
---|---|
이번 시즌 '러닝백팩' 준비하시죠 (4) | 2023.02.28 |
달리기 자세의 중요성 (8) | 2023.02.27 |
달리고 달리다 살이 빠진(다이어트) 이유와 건강 유지 비밀 (1) | 2023.02.22 |
가장 쉽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는 '달리기' (0) | 202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