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
내가 달리기를 시작했던 것은 아마 중학교 때부터였을 것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때 친구들과 뛰어 논 것을 제외하고, 정말 달리기라는 것을 접하고, 달리게 된 것은 바로 중학교 때부터였다. 중학교 시절 농구를 좋아했지만, 주변에 농구장이 없어서 농구를 하기 위해서는 약 5km 떨어진 농구장에 가야 했다. 친구들보다 농구를 더 많이 하고 싶으면 먼저 가야 했다. 그래서 나는 먼저 농구공을 가지고, 농구장으로 뛰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농구를 하기 위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른 운동을 사람이 있어야 하거나, 장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달리기는 운동화만 싣고 있으면 그냥 시작 할 수 있다. 나는 화려하거나 겉멋만 드는 그런 행동을 싫어한다. 또 혼자서도 충분히 즐겁게 달릴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혼자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기의 장점
1. 아침에 달리기를 시작하면
새벽 공기를 마시며 잠시라도 아침을 맞이하려 나가게 된다면, 뿌듯함과 성치감이 생겨 하루를 기분 좋게 생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밤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고, 순환에도 좋다. 또한 공복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지방 연소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좋다.
2. 복장의 자유로움
달리기는 운동 복장도 없고, 장비도 없다. 그냥 편안한 옷을 읽고 달리기 시작하면 된다. 복장은 가볍게 입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춥다가, 달리면서 몸이 가열되면서 덥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만약 복장과 신발 중 장비발을 하려면 복장은 편안하고 가벼운 옷을 챙겨 있고, 러닝화에 투자해서 경량화되고, 쿠션이 강화된 운동화를 구매하길 추천한다.
3. 달리는 거리는 어느 정도
달리는 거리는 정해져 있지 않다. 누구나 처음부터 많이 달릴 수 없고, 우선 한번 천천히 5분부터 쉬지 않고 뛰었다가, 숨과 몸 상태를 점검하면서 특히 숨이 어느 정도 찼는 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처음 시작은 10분 정도 달릴 수 있는 체력을 먼저 만들고, 그 후 5km,10km 정도만 시작했다가, 좀 더 욕심이 나면 하프 코스(약 21.1km)까지 도전해 보면 성공이다. 나는 하프 코스까지만 추천한다.
달리기 크루들의 활동
예전에는 취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동호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직위를 만들고, 회칙, 운영비, 회식등을 하는 등 계급체계와 동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할 것을 주는 부담요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역을 기반으로 러닝크루가 형성되면서 리더가 있지만 이는 그날 모임을 주최하는 사람이고, 시간이 맞는 사람들이 쉽게 와서 다 같이 즐겁게 달리고, 서로 웃으면서 헤어지는 활동으로 변경되어지고 있다. 이렇게 동호회에서 러닝크루로 변경될 수 있던 것은 달리는 시간과 장소를 SNS를 누구나 쉽게 공유할 수 있어서 이러한 변화가 생긴 것 같다.
달리기를 통해 변회되었던 내 삶
나는 초등학교 시절 씨름 선수를 추천받았을 만큼 뚱뚱했다. 하지만 중학교를 입학하면서 농구와 달리기를 시작했고, 혼자 있는 시간에 그냥 밖에 나가서 달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내 취미가 달리기가 되었고, 취미를 즐기다 보니 남들보다 더 잘 달리게 되었다. 그 후 대학교에 갈 때도 체육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그때 실기 종목도 2,000미터 달리기였다. 또한 내가 직장을 선택했을 때 역시 실기 시험이 있었는데, 그때도 2,000미터 달리기가 있었다. 어쩜 내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도,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된 것도 다 '달리기'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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