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실내에서만 달리기를 하다가 야외로 나가 달리기는 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달리기를 시작한 고수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정보를 찾아서 보기 쉽게 정리를 했습니다.
올바른 달리기 자세란
달리기 자서는 일반적으로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어로 하면 POSW-FALL-PULL입니다. 즉 자세를 잡고 발를 바닥에 떨어 뜨리고, 다시 무릎을 약간 당기면서 앞으로 나가는 동작을 반복하면 됩니다.
사진을 설명으로 넣었습니다.
1. POSE 단계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에 발의 뒷꿈치가 아닌 앞 부분으로 먼저 닿아 몸무게를 싣고 지면에 닿는 발 부분에 대하여 다리 관절과 근육을 통해서 충격을 감소할 수 있게 하는 자제를 말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발 뒤꿈치로 지면을 누르면, 그 충격이 줄어들지 않고 온 몸으로 전해 진다. 그래서 러닝에서 가정 중요한 아이템이 바로 좋은 러닝화를 구매하는 것이다.
2. FALL 단계
달리기 동작을 끊어서 설명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연결된 동작이 반복 되기 때문에 앞으로 넘어 질 뜻 상체가 앞으로 떨어 질 때, 다시 발을 앞으로 던져 놓는 다는 느낌으로 발을 앞쪽으로 떨어뜨려야 한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면 발을 떨뜨리는 속도가 빨리지고, 상체는 자연스럽게 더 숙이게 된다. 이때 고개를 아래로 떨구면 상체가 전반적으로 앞으로 숙여지게 되므로 몸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가고, 눈의 시선을 먼 곳을 보면서 상체가 숙여지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다.
3. PULL 단계
앞에 설명이 발이 지면에 닿는 부분에 대한 설명이였다면, 이번 단계는 발을 중력을 벗어나 앞쪽으로 내 딛기 위해서 발로 지면을 밀치는 동시에 무릎을 당기면서 앞으로 이동하는 당계이다. 이때 발목으로 지면을 과도하게 밀어내면서 무릎을 잘못 올리면 햄스트링에 많은 충격이 가해져 부상을 당할 수 있다.
달리기 자세의 완성 방법
설명을 위해 많은 연구들이 이와 같이 3단계로 구별짓지만, 초보 러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러닝은 순환 운동이고,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다만 달리기를 할 때 지면에 다리 부분이 닿을 때 다리만 앞쪽으로 내 밀고, 상체가 뒤에 있으면 관절이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충격을 다 받게 된다. 그래서 다리가 지면에 닿을 때는 발목은 약간 꺽여 있는 상태로 무릅보다 뒤에 있고, 이때 무릎이 펴져 있는게 아니라 약간 굽혀져 있어야 한다. 모든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지 말고, 천천히 뛰면서 맞는 자세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한 이후에 기록향상을 높어야 한다.
달리기 자세 자리잡는 법
달리기 자세에 대하여 많이 연구하고, 좋은 자세를 찾다보니 POSW-FALL-PULL 3단계가 가장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자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정확히 알하야 할 부분은 우리가 기록 향상을 위해서 달리기를 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달리는 시간과 거리는 어느 정도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면서 달리기 자세를 생각해야 한다. 매일 매일 달리면서 기본이론에 대하여 숙지하고, 천천히 적용하면 된다. 처음부터 올바른 자세를 잡는 것은 어렵다. 결론은 아는 것을 실천하고,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이 원하는 자세로 다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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