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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취미생활/러닝(달리기)

달리고 달리다 살이 빠진(다이어트) 이유와 건강 유지 비밀

by 달리는자전차 2023. 2. 22.

달리기를 하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

달리기는 몸 전체를 움직이는 전신운동이고. 또한 억지로 운동강도를 늘릴 수 없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달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걷기 운동에 시간당 소비칼로리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달리기를 꾸준히 하게 되면 저절로 몸에 신호가 오게 되면서,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다.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하는 것은 특정 신체 부위에 압력을 가하여, 그 부분에 근육을 찢고, 회복하고를 반복하면서 신체 일부분만 성장하지만, 달리기는 땅을 발로 딛고, 양팔을 흔들고, 상체를 세우는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헬스와 같은 시간을 해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3배 이상 있다고 보면 된다.

 

남녀가 달리고 있는 웃으면서 달리고 있는 모습
달리는 사람들<출처 네이버 이미지>

달리기를 하면 향상되는 것은 다리근육만 일까?

달리기를 하면서 가장 힘을 많이 받는 부위는 다리이다. 하지만 달리기를 하면서 다리 근육만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이 달리기를 시작해서 약 10분 이상 꾸준하기 지속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 어떤 효과가 있어서 건강이 유지되는지 알아보았다.

 

1. 심장 : 혈압이 내려간다.

2. 뇌졸중 : 하루에 20분씩 달리는 사람은 엉긴 피의 의한 뇌졸은 가능성을 40% 낮다.

3. 우울증. 불안증 : 속보가 기분전화에 도움이 되며, 신체에 엔돌핀 분비

4. 당뇨 : 하루 30분 활기찬 달리기는 당뇨병 예방, 병원 처방보다 거의 2배 효험, 하지근육이 혈당을 효과적으로 연소

5. 체중 : 1주일에 7km씩, 3일 이상 달리면, 1주일간 0.5kg 체중감량 효과

6. 골다공증 : 근육뼈 강화, 70대에 골다공증에 걸릴 가능성이 30% 이상 낮아진다.

7. 관절염 :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염 증상 약화에 도움이 된다.

 

달리는 사람 사진과 신체 부위에 달리기 효과 설명
달리기 운동 효과<출처 네이버 이미지>

쉽지만 우리가 달려야 하는 이유

정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달리기가 매일 꾸준히 해 주면 심장, 뇌졸중, 당뇨, 골다공증, 폐,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해도 달리는 사람이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하며, 달리기 운동을 반복함으로써 자신의 운동능력을 알고, 운동강도를 비교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늘려 나가야 더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