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자전거) 중 사고가 났을 때 대처(보험) 방법

라이딩을 하다 보면 다양한 곳에서 사고가 발생한다. 나 역시 지난 5년 동안 4번의 크고 작은 사고를 겪으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자전거를 타는 30대, 40대 가장들을 꼭 개인 상해 보험을 들어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가의 자전거를 운행하고 있다면 자전거 전문보험을 문의 후 가입하여한다. 또한 팁으로 자자체 단체보험과 운전자 보험을 자전거 사고로 보상받은 경험담을 기술했다.

 

<출처 네이버>

 

내가 격은 4번의 자전거 사고

1. 자린이 입문 시절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겁이 없었다. 하지만 겁이 없던 만큼 조심성도 없어 소나기가 온 다음 자전거 도로에서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 코너를 돌면서 무신코 브레이크를 살짝 잡았는데, 바로 슬라이딩하면서 허벅지에 상처가 나고, 빕숏과 져지가 모두 찢어지는 사고였다.

- 자전거는 스크레치만 생겼고, 새로 산 빕숏과 져지(피해액 17만원), 병원 진료 약 2주(상처 드레싱 및 소독, 보험 처리)

<출처 네이버>

2. 자린이 초반 2명의 일행이 같이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 앞에 있던 라이더가 수신호를 주지 않고 갑자기 멈추면서 사고가 났다. 다행히 빠른 속도는 아니었고, 급하게 멈추기 위해서 급브레크를 잡고, 넘어지면서 바퀴에 충격이 가해저 펑크

- 자전거 스크레치, 팔꿈치 상처 병원 진료 1주인(상처 소독)

 

3. 자전거를 2년 간 타고, 기변을 통해 기함 자전거를 변경 후 자전거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업힐을 올라갔다. 역시 기함급 자전거라 업힐에서 힘 전달이 잘 된다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아직 브레이크가 적응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힐에서 내려오는 길에 280 코너가 나와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속도를 줄이는데, 너무 세게 브레이크를 잡으면 자전거가 넘어질 것 같아서 난간에 몸으로 충돌

- 자전거 스크레치, 앞바퀴 시프트 조정 등, 몸 통증(병원갔지만 방법 없음)으로 2달간 고생

 

4. 자전거 대화에 참석하고,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해 MCT대회 신청 후 대회 1주일을 앞둔 상태에서 출근길 업힐 연습을 하는 과정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보지 못하고 승용차에 충격, 만약 화물차량이나 SUV차량이면 헬멧으로 머리가 보호돼서 크게 다칠 상황이 아니었지만, 승용차라  트렁크에 눈 부위를 충격하여 큰 사고를 격었다.

- 광대 골절, 안와 골절로 수술 8주 진단, 회복기간 약 4개월, 수술비 400만원 이상, 직장 병가등 

 

<출처 네이버>

 

자전거 사고 보험금 신청(개인 상해 보험, 지자체 단체보험)

간단한 사고는 응급실까지 갈 필요가 없지만, 라이딩 중 차량과 사고가 나거나, 내리막 길에서 낙차를 하게 되면 큰 사고로 연결된다. 가장 중요한 몸이 다쳤을 때는 개인 상해 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치료를 진행하면 대부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자전거 라이딩 인구가 늘면서 지자체 별로 시민 전체에 대한 자전거 보험을 일률적으로 들어 놓는다. 만약 사고가 발생 시 4주 이상의 진단이 나왔다면, 해당하는 지자체에 연락해 자전거 단체 보험을 알아보면 혜택을 볼 수 있다. 전 8주 진단에 입원 7일 이상이어서, 혜택을 받았다.

 

자전거 사고 시 개인 운전자 보험 해택

일반적인 남성 차량 운전자는 대부분 차량운전자 보험을 가입했을 것이다. 나 역시 큰 사고를 나고 수술비 관련 상담을 하는 과정에 운전자보험 특약에 자전거 사고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 확인되어, 큰 해택을 받았다.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 사고가 나게 되었다면 개인 운전자 보험도 함께 확인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자전거 사고 예방 할 수 있을까

내가 4번의 사고 중 내 부주의로 사고가 났던 것은 2번이 있었다. 만약 내가 좀 더 주의를 하면서 자전거를 탔다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즐거운 라이딩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방법을 익히고, 라이딩 시 시선을 꼭 전방을 보면서 하고, 내 자전거 브레이크 성능 및 감각을 익히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