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조금 받을 수 있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안내

최근 들어 우리 시대에 직업에 대한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공장에서 사무직, 현재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 기존에 회사에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원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게 나라에서 새로운 직장이나, 신규 창업을 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제도를 지원하고 있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살펴보게 되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누가 받을 수 있나?

나라에서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모든 국민이 신청 발급을 받을 수 있지만, 현직 공무원과 일부 자영업자, 수익이 일정이상의 근로자는 받을 수 없다.

 

지원 제외 대상 안내

1.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2. 만 75세 이상인 사람

3. 졸업까지 남은 수업연한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

4.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5.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6.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이면서 45세 미만인 대규모기업종사사

위와 같은 형태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모든 국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해택은 어느 정도인가요.

보통은 300만원이 지원되고, 추가로 파견 일용직 근로자, 특별 고용 지원 업종, 고용위기 지역등에 포함된다면 추가로 100만원을 받아 400만원이 지원되고, 더불어 본인이 중위소득 60%이하의 근로자라면 100만원을 추가로 받아 총 500만원을 교육비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그림>를 누르면 직업훈련포털에 접속할 수 있고, 13509고용노동부(유로) 문의하면 본인의 지원 자격 및 금액등을 알 수 있다.

직업훈련포털 직업능력개발 <출처 :  직업훈련포털>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어떻게 사용하나?

우선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직업훈현련포털'에 회원가입 후 신청 안내 및 동의에서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그 후 신청서 작성, 신청자격 확인 절차등 진행한다. 만약 이 절차가 어렵다면 가까운 고용노동부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되 된다.

이와 같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다면, 간단한 교육을 받고, 본인이 배우고 싶은 학원을 등록하면 약 300 ~ 5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추천 교육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최근 추세에 맞게 온라인 업무와 재택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업종을 추정한다. 그것 중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쉽게 진입해서 안정적인 수입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 라벨링'업종을 추정한다.

'데이터라벨링'은 인터넷상에 있는 수만은 정보를 컴퓨터가 인식할 수 있는 언어로 변경해 주는 사람들을 말하고 있고, 최근 직장인 부업 또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많이들 하고 있다. 초기에 교육을 받고,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일정 부분 수입이 빠르게 발생하여 자리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