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출산가정1 서울시 모든 출산 가정 100만원 지원 내용 및 사용처, 개시일 정리 서울시는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2탄'을 발표하여, 서울시에 주소를 둔 모든 출산가정이 올해 9월부터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월 8일 발표된 난임 부부 지원계획에 이어 두 번째 대책입니다. 서울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개시일은 올해 9월 시행 될 예정 입니다. 이번 지원금은 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산모도우미 서비스, 의약품, 한약조제 등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의 신생아 수를 고려하면, 약 4만 2천 가구가 이번 서울시의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업에는 4년간 총 710억원이 투입됩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2023.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