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1 책 '자존감 수업'를 만났을 때 '자존감 수업'이 날 위로했을 때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많을 일을 경험하게 된다. 나는 성실하게 정말 열심히 내 일을 하고 있는데, 어느 상사가 '누구나 일은 열심히 해, 힘든 부서에서 열심해해야지'라는 말을 했다. 나는 정말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난 항상 회사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면서, 민원인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정말 성실하게 설명하고,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그 상사는 민원인이 아닌 회사 내부에 있는 부서만을 상대하면서 더 높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만을 위해서 생활하는 그런 사람이였다. 같이 근무했던 사람들도 그 상사 앞에서는 좋은 척 하지만, 뒤에서는 쓰레기 같은 상사라고 하면서 같이 일하기를 싫어했다. 정작 나는 민원인들을 위해서 헌신했고, 그 상사는 승진만을 위해서 일했..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