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사람들을 단순에 사로잡는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에드센스 블로그 작업을 하기 싫고, 책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니 너무너무 좋아서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바로 정리하게 되었다. 과연 내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루에 몇 번이나 사람들에게 칭찬을 해 주는지 생각해 보았다.

내가 하는 일은 좀 특이하다. 그래서 쉽게 말하지 못하지만 나는 정말 그 사람들을 대할 때, 마음에서 진심을 담아서 상담을 하고, 안내를 한다. 비록 사람들이 나뿐 일로 왔지만, 그 사람들을 존중한다.  오늘 '데일카네기' 읽으면서 너무 좋았던 글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나는 과연 직장에서 사람들을 상대할 때만큼 부인과 아이들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었는지 잘 모르겠다. 아니 반성하고 있다.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내가 가장 먼저 칭찬을 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바로 알 것 같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이다. 아니 가족이다. 오늘 부인이나, 아이들 모습을 천천히 바라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 존중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