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멈추고, 다시 앞으로 가서 다시 읽고
이렇게 책을 보면 책 보는 데 시간이 많이 걸 릴 것 같은데~
'평소보다 더 빠르게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까'생각해 보니, 책에 빠져들게 돼서 그런 것 같다.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아까운 책이다.
더 읽고 싶은데, 읽을 부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게 아쉬를 수가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사람들은 흔히 본인이 말을 잘 해야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상대방은 본인이 생각한 것이 맞다고 생각 할 때, 이해하는 것이다.
인간관계론의 처음부터 끝까지 상대방과 입장을 생각하고,
상대방을 이해 하면 결국 마찰은 없어지고 최상의 결과가 온다는 것이다.
제가 하는 일에도 한번 적용해 봤는데, 완전 성공이었습니다.
10일 전에 전화로 크게 다툼 사람이랑 미팅 약속을 잡았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고 실천해 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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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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