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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

부처님 오시는 날 기원 대체 휴무 지정

by 달리는자전차 2023. 5. 2.

올해 '부처님 오시는 날'이 토요일로 되어 있어서 서운 했는데, 대체 휴무를 지정하게 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부처님 오시는 날'은 언제, 어떠한 의미로 지정되었고, 불교가 우리들에게 전해 주는 의미에 대해서 한번정리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석가탄신일'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로, 부처님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석가모니 상

대한민국에서는 이 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쉬는 날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불교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석가탄신일'이 대한민국에서 휴일로 지정된 것은 1975년 12월 27일 대통령령으로 처음 지정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매년 4월 8일이 석가탄신일로 지정되어 공휴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 기념일의 의미는 불교에서 부처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나타나신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은 2,500년 전에 인도에서 태어나 불교를 설립하였으며, 그 가르침은 모든 삶에 대한 존중과 이해, 고통과 죽음에 대한 수용, 그리고 인간의 내면적인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가르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님 사진

불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신앙하는 종교로, 인간의 내면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가르침으로써 현대인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교적 가르침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이를 기념하는 '석가탄신일'은 불교 신자들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하지만 불교는 단순히 종교적인 가르침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의 평화와 공존, 자아발견, 인간 존엄성 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인간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불교적 가르침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종교가 되어 사회가 안정될 수 있게 바탕이 되는 종교로 계속해서 거듭 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