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행하면서 꼭 소모품을 갈아야 하는 게 있다면, 바로 엔진오일이다. 엔진오일은 보통 5,000km 정도 운행 후 교체를 추천하지만, 경험상(운전병 출신) 7,000km를 타고 갈야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다.
근데 무시코 가는 엔진오일 비용을 쉽게 생각하다. 인터넷 검색 중 공임나라를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넘어갔는데, 정확하게 알아보니 꼭 '공임나라'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임나라 공임
일반 카센터에서는 엔진오일 교환 시 오일과 다른 소모품을 다 합쳐서 13만원에서 15만원 정도를 받고, 수입차의 경우 18만원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공임나라에서는 정해 진 공임 이외 다른 부품 비용을 받지 않는다. 보통 공임나라 엔진오일 공임은 국산 차량 2만원 중반, 수입차 3만원이다.
카센터와 공임나라 비교
일반 카센타 : 14만원
공임나라 : 총 7만3천원 <공임(3만원) + 엔진오일(3만원) + 오일필터(5천원) + 에어필터(8천원)>
14만원 - 7만 3천원= 6만 7천원
공임나라 이용 방법
1. 엔진오일등 소모품 구입(온라인 쇼핑)
2.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점 확인 후 예약
3. 소모품 준비 후 업체 방문해서 엔진오일 교체
공임나라를 해야 하는 이유
엔진오일은 차량을 운행해야 하는데, 꼭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고, 우리가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면 최소한 5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약간의 시간 투자로 경제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공임나라'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하난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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