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드셔보셨나요?

회사에서 퇴근 후 아이들을 재우고 부인과 맥주 한잔을 하는 게 삶의 낙이다. 그래서 부인이 맥주뿐 아니라 안주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쓴다. 나는 그냥 샤워 후 주는 데로 맥주에 안주를 먹는 데, 촌스러운 포장의 오징어 튀심 바로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 튀김' 처음 보게 되었다.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구성 및 맛

밀폐된 봉지에 공기가 꽉 차있고, 그 안에 내용물은 헉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징어에 입힌 튀김옷이 벗겨지지 않고, 밀폐가 되어 있어서 눅눅해지는 것 없이 정말 바싹하다. 우리가 아는 진미체를 튀겨서 만든 '오징어튀김'이라고 할까? 정말 익숙하지만 색다른 오징어 튀김이다. 처음에는 그냥 한 개씩 먹게 되지만 맥주를 부르는 오묘한 맛이 점점 중독이 되어가는 정말 신기한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이다. 팁으로 오징어 튀김에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으면 '별미'다.

<출처 팥빙수 블로그>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종류 및 구매 방법

처음 구매하게 된 곳은 코스트고에서 구매를 했고, 최근에는 온나인에서도 많이 판매를 시작하는 것 같다.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중량은 200g, 270g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인기가 많아서 1인당 구매제한이 있는 것 같다. 코스트고 기준으로 200g이 약 15,990원, 270g이 약 19,890원이다. 하지만 이제는 온라인으로 많이 판매를 하고 있다. 다만 일부 쇼핑몰에서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출처 365일 니가 메일' 쪼아'>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 후기

우연히 부인이 준비한 '곰표 후라이드 오징어튀김'을 맛보고, 맥반석 오징어를 건조시키고, 떡볶이 먹을 때 먹던 오징어 튀심을 합쳐 놓은 색다른 맛이다. 그래서 종종 집에서 맥주를 할 때면 간편하게 안주로 먹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