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 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필수이다. 그런데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정작 주정차를 할 때가 문제다.
가까운 곳에 잠시 주차해 두고 업무을 보다가, 바로 주정착 단속이 되어, 범칙금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올해 들어서 2번의 범칙금이 집으로 날아오자, 부인이 통합 주정차 알림 단속 앱 '휘슬'을 갤럭시폴드 4 스마트폰에 설치해 주었다.
주정차 단속 휘슬앱 소개
스타트업 모노플랫폼에서 개발했고, 기존에 있던 주정차 알림 서비스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에 마다 등록을 해야 했던 단점을 보안해서, '휘슬'앱에게 주정차 단속 정보를 제공하는 지자체에 별도의 가입 없이 설치해서 가능하다.
기존에 지자체에서 운행하고 있던 주정차 알림 서비스는 본임 명의차량만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 차량이나, 리스, 렌트 차량에 주정차 단속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는데, 휘슬앱은 차량 소유자 동의만 있으면, 차량 사용자마다 '휘슬'앱을 설치해서 주정차 정보를 각각 받아 볼 수 있다.
주정차 단속 휘슬앱 사용기
부인이 강제로 설치해 준 휘슬앱에서 알림 문자가 왔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차량을 한쪽 구석에 주차해 두었는데, 정말 차량 통행에 전혀 불편이 없는 곳이었는데, 갑자기 휘슬앱 알림 문자가 왔다.
범칙금이 비록 4만원이지만,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치킨 2마리 정도, 아니 점식식사 3번 이상 할 수 있는 비용이다. 오늘은 '휘슬'에게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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