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만났던 중학생^^

by 달리는자전차 2023. 2. 13.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만났던 중학생

내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만난 것은 중학교 시절이었다. 수업보다는 삶의 철학 이나 무게를 느끼고 싶었고, 그 누구 보다 성공이라는 것을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 그 때 성공서적 1위였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보고, 바로 구매해 읽었다.

그 후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나는 과정 내 치즈가 무엇이었는지, 내가 성공했는지 잘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결혼을 해서, 소중한 두 아이의 아빠로 서 있는 것만으로도 내겐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현재에 만족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다.

나는 내 새로운 치즈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렇게 블르그 작업과 SNS(인스타) 계정을 만들어 활동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가 과연 다시 치즈를 찾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1년 뒤에는 꼭 치즈를 찾고 싶다. 

여러분의 치즈는 무엇인가요?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적은 생쥐들을 소재로 한 짧은 우회를 통해 변화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전달하는 책이다. 실패를 무릅쓰고 먼저 얻어낸 경험을 작은 메모를 남겨 친구에게 전달함으로써 함께 성공에 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면서 , 직장이나 인생에서 부딪히게 될 수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서평

- 변화는 누구에게나 귀찮고 두려운 것이다. 그러한 것을 우리에게 이 ′치즈이야기′는 이야기 형식으로 우리에게  친근하고 낮은 목소리로 왜?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일러준다. 지금까지 이 이야기는  따뜻하게 잘 지내온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들을 따뜻하게 해 주는  ′치즈′의 유효기간이 어쩌면 바로 얼마 전에 지났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 장태연 (MBC, 전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기획)

 

- 이 책은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지 모른다는 걱정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고도 간단하게 알려준다 우리의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극복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이야기′ 방법으로 인해서 일반적인 처세서들이 가질 수 없는 ′조용한 설득력′을 발휘한다.

- 최재경 (삼성 인터넷서점 ′크리센스′ 편집장)

 

-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현재 우리들의  일상적 삶에 있어서 변화와 창조적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 준다. 변화의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모험의 즐거움과 적응의 지혜를 경험으로 배우게 된다. 새로운 치즈를 찾아 나서는 생쥐와 꼬마 인간의 힘들었던 여정이 아름답고, 마침내 그들은 달콤한 치즈향기를 코 끝에 느낄 수 다.

- 현택수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다시 읽고 난 후

나는 어쩜 시대가 변호하고 있다는 것을 거부하면서 더 이상 변화를 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던 것 같다. 카카오톡만으로 내가 SNS를 더 이상 접하지 않으려고 했고, 유튜브나 인스타는 내가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내가 블로그 작업을 하는 것은 더욱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고 있고, 나 역시 이 변화를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 '치즈'를 다시 찾는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시작이지만 꾸준하게 치지를 찾기 위해서 도전할 것이다. 여러분도 함께 가시길 바랍니다.